경복궁

1395년에 건립된 후 500년 동안 조선의 중심이 되었던 조선왕조의 법궁으로,
공식적인 행사가 이뤄지던 근정전과 왕과 왕비의 침소 등의 전각들이 남아 있으며
궁 안에는 궁중문화를 전시한 고궁박물관과 한국의 생활사를 볼 수 있는 민속박물관도 있습니다. 호텔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사동 거리

고미술작품과 고서적 상점을 비롯해 전통찻집, 전통공예품 매장 등이 밀집되어 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거리로, 화랑과 갤러리가 많아 서울의 대표적인 화랑거리로 꼽히며 주말에는 각종 거리 공연이 펼쳐집니다. 호텔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북촌한옥마을

조선시대 왕족과 귀족들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 과거 서울의 모습이 잘 남아 있으며,
현재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약 900여 동의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호텔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청계천

광화문에서 동대문까지 흐르는 5.84Km의 하천으로 원래는 자연하천이었으나 아스팔트로 덮혀 있어 도로로 이용되어 오다가 2005년 3년여의 공사 끝에 생태하천이 되었습니다. 22개의 다리와 9개의 분수 등 볼거리는 물론, 복원 중 발굴된 조선시대의 유적들이 물길 따라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호텔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대학로

대학로는 젊음과 낭만을 지향하는 대학문화의 상징적인 거리이며 각종 연극과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간이 만나는 곳입니다.
* 호텔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